버거킹 100원 가격인상 ㅜㅜ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거킹’이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올렸습니다.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두고 버거킹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가격 인상 계획을 2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는 7100원에서 7200원으로 올랐습니다. 또 ‘갈릭불고기와퍼’가 7400원에서 7500원이 되었고, ‘와퍼 주니어’ 가격은 47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메뉴인 ‘프렌치프라이’는 2100원에서 2200원이 되었습니다. 평균 인상률은 1.07%입니다.

 

당사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지속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버거킹은 2023년 3월, 와퍼 등 일부 메뉴 가격을 1000원씩 올린 바 있습니다. 이어 약 22개월 만에 100원씩 가격을 올린 것입니다.

 

이처럼 가격인상은 계속되지만 우리들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으므로 최대한 아껴 사먹을 수 있는 방법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해 앱을 깔고 매월 또는 매주 새롭게 발행하는 쿠폰으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사먹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같은 방법도 추천합니다.